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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보다/한국건축사

구석기시대 주거(B.C 30,000 ~ B.C 500)






1. 구석기 문화유적이 발견되기는 하였으나 현 단계로는 확실한 건축발생연대를 단언할 수 없음.


2. 타제석기를 사용하고, 수렵 및 어로 활동을 하였다.


3. 공주 석장리, 공주 마암리, 제천 점말동굴, 웅기 굴포리, 평양 상원읍, 제주 어음리 빌레못 동굴 등


가. 공주 석장리(1964)

- 찍개, 긁개, 밀개, 새기개 문화, 화덕, 악부, 첨두기, 석인, 제6층 목탄은 약 3만년전, 8개의 낮은 돌담(인공적인 바람막이)




[첨두기-구석기]




나. 웅기 굴포리(1963)



- 박편석기


- 패총아래층 타제 석기류, 삼각형의 냇돌(천막식 주거)





다. 평양 상원 검은모루(1966)






- 갈색곰, 코뿔소, 포유동물의 뼈와 화석


- 중국의 주구점 구석기인(베이징원인)과 연결





라.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1973)





- 제1층 : 동물화석, 목탄, 타제석기(3~4만년전)


- 제2층 : 동물을 그린 선각석편과 타제석기(7~8만년전)





마. 청원 두루봉 동굴(1975)



- 동물 뼈와 화석 출토





바. 제천 포전리 점말동굴(1973)





- 코뿔소의 화석 출토


- 층이 겹쳐지는 구조의 동굴주거





사. 연천 전곡리(1978)




- 주먹도끼(아슐리안 석기 : 프랑스 생따슐에서 발견된 석기와 유사) - 유럽과 아프리카와 비교, 두껍고 자연면이 많음.


- 1970년대 말까지 양분하던 모비우스 학설을 바꾸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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