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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보다

아스피린 [aspirin]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모처에서 포럼을 하던 중 중간에 휴식시간이 되었다.
금연 빌딩이 많은 시대라 역시나 담배는 건물 밖 흡연지역으로~~

우리 또래의 남자들은 담배를 피면서도 건강이야기가 관심사이다.(담배는 독이라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는 모 차장이 끄집어낸 이야기가 주변에서 빨아대는 담배연기 사이로 시선을 모은다.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항상 불안해요"
대부분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고 한번씩은 다들 걱정하는 이야기 인지라 나역시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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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그게 최고에요. 예방은 아스피린 드시는게 최고에요."

"맞어 아스피린은 기본으로 들고다녀야 하는 필수품이지~"

"그거 하루에 너무 많이 먹어야 되서 문제야~."

"아니에요. 요즘은 프로텍트라고 새로 나와서 하루 한알씩만 드시면 되요."

"그거(아스피린 프로텍트) 어린이 아스피린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데~~"


이정도면 오늘의 주제는 다 나온거 아닌가 ^^

첫번으로 올리는 블로깅의 내용이 나의 주된 관심사일 수 밖에 없는것은 당연지사...

항상 즐겨찾기를 하게 만드는 블로거가 되보자~

일단 정보확보를 위한 검색...


[주의]
◈ 해석은 제 개인적인 주관적 해석임을 미리 써드립니다.
참고용으로는 활용이 가능하지만 의학적 생리해부학적으로 특히
제글을 참고로 투약하시는 오류를 범하지 마실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까운 병의원으로 가셔서 간단한 진료절차를 거쳐 본 의약품의 사용용량과 복용법을 상의하시면 더욱 정확한 데이터의 처방을 받으실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의학 및 약학 전문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스피린 제조사 또는 바이엘 코리아 하고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본 블로그에 언급되는 여러 회사, 병원, 자료들 역시 저와는 무관합니다. 단순히 제가 복용하고 있는 아스피린프로텍터에 대하여 알아보고 무수히 많은 아스피린중에 어떤 제품에 저에게 적당한가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한 내용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많이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블로그에 없는 처방을 하실 수도 없으며, 없는 처방을 저를 따라하기 위해 하셧다고해도 저에게는 민/형사상 책임을 물으실수 없음을 다시한번 고지합니다. 그냥 시비를 가르고 싶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겸허하게 수용해드립니다. 진실을 알 권리는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아스피린 [aspirin]

아세틸살리실산의 상품명으로 해열제·진통제·항류머티즘제로 사용된다.

정식화학명은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살리실산을 가공한 것으로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이다. 아스피린이라는 명칭은 1820년대 조팝나무(spirea)과의 식물 버드나무에서 처음 으로 살리실산을 얻었으므로 아세틸의 머리글자인 '아'에 조팝나무의 '스피리아'를 합쳐 만들어졌다. 1853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제조되어 1899년 바이엘사()에서 발매되어 가루 형태로 시판되었으나 1915년부터는 현재의 알약 형태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조팝나무-출처 : 구글 - 이미지검색>

아(아세틸) + 스피리아(조팝나무) + 피린계 = 아스피린

녹는점 135℃이다. 흰색의 결정성 가루로 물에 녹지 않고 약간 신맛이 난다. 물로 분해되어 살리실산과 아세트산이 된다. 해열제·진통제·항류머티즘제로서, 감기·두통·발열·오한·신경통·관절통·요통·류머티즘 등에 쓰인다. 살리실산나트륨보다 위에 덜 해롭다. 해열제로서 중추신경에 작용하여 체표()의 혈류를 촉진시켜 땀을 내게 한다. 1회에 0.5g, 1일에 1.5g 복용한다. 보통 0.5g의 정제를 쓴다.
 다량 사용한 경우에는 이명()·오심·구토 등을 일으키며 위장 출혈, 지혈을 방해하는 부작용이 있어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피린이라 해도 안티피린제가 아니므로 독성은 적다.



아세틸살리실산 [-, acetylsalicylic acid]

살리실산을 아세트산 무수물()에 의해서 아세틸화한 것이며 아스피린이라는 의약품으로 판매된다.

화학식 C9H8O4. 녹는점은 135℃이다. 냄새가 없는 흰색 결정으로, 물에는 잘 녹지 않으나 알코올·에테르·클로로포름 등 유기용매()에는 녹는다. 해열·진통·소염 작용이 있으며, 진통제나 류머티즘성 질환의 치료제로서 유효하나, 복용량이 지나치면 위()에 장애를 일으킨다. 독일 바이엘사()가 아스피린이란 상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화합물의 칼슘염은 물에 잘 녹으므로 가용성 아스피린이라 하며, 의약품으로 널리 사용된다.

<출처 : 네이버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음, 위의 검색 결과로 보아 아스피린 = 아세틸살리실산이 된다.
그렇다면 만병통치약에 준하는 의약품 쯤으로 해석이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 그러한 것 같기도 하고...

몇가지 궁금한 점을 만들어 보자

1. 서두에 남긴 '어린이아스피린'은 어떤 것인지..
2. 적당량의 권장기준은 어느 정도인지...
3. 주요 효능 및 효과는?
4. 아스피린프로텍트란?
5.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Aspirina®

<세계각국에서 판매되고있는 아스피린 - 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File:Aspirin-B-3D-balls.png  

   

  
<아스피린 -다양한 형태의 화학적연결구조들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File:Aspirin-B-3D-balls.png. 구글-이미지검색>
 


History 1

B.C. The father of modern medicine was Hippocrates, who lived sometime between 460 B.C and 377 B.C. Hippocrates left historical records of pain relief treatments, including the use of powder made from the bark and leaves of the willow tree to help heal headaches, pains and fevers. 현대의학의 아버지(?-해석참 묘하네 ㅎㅎ)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377 당시83세라면 오래 살은 것 같으네요^^)의 '통증해소치료법'의 역사적기록을 살펴보면 '두통, 고통 및 열병 등을 윌로우트리(버드나무)의 껍질과 나뭇잎의 가루로 치료하였다고 한다.

1829 Scientists discovered that it was the compound called salicin in willow plants which gave you the pain relief. In 1828, Johann Buchner, professor of pharmacy at the University of Munich, had isolated a tiny amount of bitter tasting yellow, needle-like crystals, which he called salicin. Two Italians, Brugnatelli and Fontana, had in fact already obtained salicin in 1826, but in a highly impure form. By 1829, [French chemist] Henri Leroux had improved the extraction procedure to obtain about 30g from 1.5kg of bark.
1829년 과학자들은 버드나무로 부터 당신의 고통을 해결해줄 살리신이라고 부르는 혼합물질을 발견하였다. 1828년 뮌휀약학대 조안 뷔히너(독)교수는 노란색의 쓴맛의 크리스탈결정체를 살리신이라 불렀다. 사실 1826년 브루그나텔리와 폰타나 이들 두명의 이탈리아 인이 이미 살리신을 만든 후 였다. 하지만 많은 혼합물질이 들어있는 결정이었다. 비로소 1829년에야 프랑스 화학자 앙리 르옹스가 즉석 추출 절차를 거쳐 1.5Kg 의 버드나무 껍질로 부터 약30g의 살리신을 얻게 되엇다.

1838 Raffaele Piria then working at the Sorbonne in Paris, split salicin into a sugar and an aromatic compound (salicylaldehyde) and converted the latter, by hydrolysis and oxidation, to an acid of crystallised colourless needles, which he named "salicylic acid." The problem was that salicylic acid was tough on stomachs and a means of 'buffering' the compound was searched for.
1838년 무렵 파리의 소르본느에서 근무하던 라파엘 피리아가 살리실산이라고 부르는 한개의 자당과 한개의 살리실알데히드 방향족으로 산화가수분해에 의해 변...중략...
살리실산은 위장질환과 '버퍼링'이라고 부르는 의미의 혼합적 문제점을 가지고있엇고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해석이 맞는건지 원~)
1853
Charles Frederic Gerhardt neutralized salicylic acid by buffering it with sodium (sodium salicylate) and acetyl chloride, creating acetylsalicylic acid. Gerhardt's product worked but he had no desire to market it and abandoned his discovery.

1853년 찰리 페드릭 게르하르트는 소듐과 아세틸 염화물에 의해 '버퍼링'을 중화시킨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아세틸살리실산을 만들어 내었다. 게르하르트의 생산작업은 이루어 졌으나 그는 자신의 발견이 상점에서 팔리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1893 Another compound, now known as paracetamol, was noted also to have a prompt analgesic and antipyretic action. In 1895, further work on this compound indicated that paracetamol might be present in the urine of patients who had taken phenacetin and in 1889 paracetamol was also shown to be a urinary metabolite of acetanilide.
1893년 지금의 우리가 파라세타몰로 알고있는 제2의 혼합물질또한 진통과 해열 작용을 하는 것으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1895년에는 이 혼합물이 더욱더 바람직하게 발전되어 환자들의 소변속에 파라세타몰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생략

1899 A German chemist named Felix Hoffmann, who worked for a German company called Bayer, rediscovered Gerhardt's formula. Felix Hoffmann made some of the formula and gave it to his father who was suffering from the pain of arthritis. With good results, Felix Hoffmann then convinced Bayer to market the new wonder drug. Aspirin was patented on March 6, 1889. The folks at Bayer came up with the name Aspirin, it comes from the 'A" in acetyl chloride, the "spir" in spiraea ulmaria (the plant they derived the salicylic acid from) and the 'in' was a then familiar name ending for medicines. Aspirin was first sold as a powder.
1899년 독일의 Bayer 에 근무하던 페릭스 호프만이라는 화학자가 게르하르츠처방에서 재발견을 하게되엇다. 펠릭스 호프만은 자신의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버지에게 처방을 하였다. 그 결과가 좋게 나오자 페릭스 호프만과 바이에르는 이 위대한 신약의 시장성을 좋게 보았다. 1889년 3월 6일 특허를 받는다. A는 아세틸 염화물에서 SPIR은 조팝나무추출물에서 IN은 당시 약품의 끝말에서 따오게 된다. 최초로 팔린 아스피린은 분말형태였다.

1915 The first Aspirin tablets were made. Interestingly, Aspirin � and Heroin � were once trademarks belonging to Bayer. After Germany lost World War I, Bayer was forced to give up both trademarks as part of the Treaty of Versailles in 1919.
최초의 알약 형태의 아스피린은 1915년 에 만들어졋다. 흥미로운 사실은 헤로인과 아스피린은 바이에르의 상표였다. 뒤에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하자 바이에르는 1919년
베르사유 조약시 강요에 의해 상표를 모두 포기하게 된다.

structure of aspirin

1963 Paracetamol was added to the British Pharmacopoeia and its popularity as an over-the-counter analgesic increased rapidly. New research suggests that paracetamol may help to protect from changes leading to hardening of the arteries, a condition that contributes to many deaths per year from stroke, heart attacks and other forms of cardiovascular disease.
1963년 파라세타몰은 용량을 늘려 신속하게 진통이 되어 유명해지고 영국약전에 포함되었다. 새로운 연구들은 파라세타몰이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기타 심장질환을 에방하여 그로 인한 사망율을 매년 낮추는 것을 갱신하게 한다고 보았다.

Early studies have shown a significant protective association between paracetamol use and ovarian cancer. The effect was apparent after use of paracetamol weekly for a period of six months but was most apparent for women who used paracetamol on a daily basis and who had been using it for more than ten years. There was no similar significant effect from the use of other pain relievers that are available over the counter.
일찍부터 파라세타몰은 난소암과 중요한 방어체계를 보여준다고 일찍부터 연구되었다. 파라세타몰의 효과는 주단위로 사용하고 6개월 뒤에 명확히 나타났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10년정도 매일 사용한 후에야 명확히 나타났다. 다른 증상의 고통완화에는 유사하게 명확한 결과를 보이지는 않았다.

structure of paracetamol

1969 Ibuprofen was invented. This drug is important because it replaces its more dangerous relative, aspirin.  Aspirin causes stomach distress in 2-10% of users, as well as affecting the blood's ability to clot.  Reye's syndrome, another serious side effect of aspirin, affects children recovering from chicken pox or flu, causing confusion, irritability, nausea, and sometimes death.  So, Ibuprofen acts like aspirin by blocking prostaglandins, which play a major role in sensing pain.  In addition, it controls inflammation and fever.
1969년(제가 태어난 해)에 이부로펜이 발명되었다. ...중략... 아스피린은 사용자들의 2~10%가 위통을 호소하고 더나아가 혈액응고 결과를 가져왓다. 아스피린의 Reye's syndrome, 다른 중대한 효과들이 어린이의 독감이나 수두로 부터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고, 구토 등 때때로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그렇게 이부로펜은 프로스타글란딘방해 기전에 의해 고통수용체에 중대한 역할을 하여 마치 아스피린처럼 작용했다. 이에 더하여 흥분과 발작을 억제했다.

structure of ibuprofen


<아래 내용은 아스피린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해석의 오류를 극복)>

 
아스피린은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2500여년 전에, 버드나무 껍질, 즉 화학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일종의 초창기 아스피린을 주성분으로 한 생약을 처방 하였습니다. 이후 1897년 바이엘 사의 화학자인 펠리스 호프만은 아스피린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아스피린은 가정용 상비약 (해열, 진통, 소염제)에서부터 예방약(심장병, 뇌졸중) 까지 100여년동안 전인류로부터 사랑 받아왔습니다.



기원전부터 버드나무의 나무 껍질의 추출 엑기스는 진통, 해열제로서 이용되고 있었으며, 고대 인도나 중국, 그리스에서도 버드나무의 진통효과는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대한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버드나무의 나무 껍질을 진통, 해열에 잎을 분만의 아품의 완화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독일 바이엘사의 호프만 박사는 순수하고 안정한 아스피린 (아세틸살리실산)의 합성에 성공하다.
   


2월 Aspirin이 베를린의 특허청에 상품명으로 등록.
11월 최초로 아스피린이 시장에 출시되다.
   
 

유럽에 거대한 독감이 유행함. 이때 아스피린이 수많은 생명을 구하다
   
 

영국의 Smith and Willis에 의하여 처음으로 아스피린의 프로스타글란딘 억제 작용을 증명하다
   


런던 로얄 학교에 있는 약학 교수인 John Vane이 Nature지에 “Aspirin 과 같은 의약품들의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저해 메커니즘”의 Title아래에 아스피린의 작용원리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음. 여기서 그는 아스피린이 특정 전달물질의 합성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저해함으로서 진통효과, 해열효과, 항염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였음. 이 연구에 의해 다른 두명의 연구자와 함께 노벨 의학상을 수상했다.
   
 
버드나무의 나무 껍질로부터 약효 성분으로서 살리신을 분리.
살리신의 분해물인 살리신산의 항류머티즘 작용 확인.
천연 살리신산에 대신해, 합성 살리신산 이용.
 


아스피린의 뇌졸중 예방 효과가 증명되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Henry J.와 Barnett의 카나다 협동 연구 에서 발견된 내용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아스피린은 일시적인 허혈 발작 위험율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스피린은 계속되는 허혈발작, 뇌졸중 또는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19%까지 감소시킬수 있으며 또한 심각한 뇌졸중이나 사망의 위험을 31%까지 감소시킬수 있다.




미국 보건원인 FDA는 매일 아스피린을 한알씩 복용하는 것이 2차 심근경색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공고하였음
.



바이엘 아스피린 판매국 : 전세계 90개국 이상
바이엘 아스피린 판매량 : 110억정 이상



미국 심장 협회는 “심혈관 질환의 치료의약품으로서의 아스피린”이라는 기사로부터 아스피린을 권고하였습니다. Charles H.교수 등은 아스피린 사용은 급성 심근 경색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의 장기사용에 있어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 이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Aspirin은 탄생 된지 100년째 생일을 맞이하며 진통, 해열, 소염제로부터 심장병, 뇌졸중 예방약, 나아가 암 예방에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1. 어린이아스피린은 무엇인가?

다음 내용은 미국 심장협회에서 35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기사화 한 것이다.
 - 메디신넷닷컴에서 발췌

Little Aspirin a Day Stops Big Heart Attack!

하루 한알의 작은 아스피린(어린이 아스피린)이 심근경색을 막는다!

NEW YORK CITY (May 12, 1998)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recommends the use of aspirin in patients who have experienced a myocardial infarction (heart attack)...." but it seems that not everyone heeds this sound advice.

Older people who have survived a heart attack especially may not be getting the standard aspirin treatment to prevent a repeat attack. In a study of 350 persons admitted to nursing homes, it was found that at least 4 out of 5 were not taking aspirin.

The study was reported by Wilfred S. Aronow in the May, 1998 issue of The Journal of American Geriatrics Society. Dr. Aronow is the medical director of the Hebrew Hospital Home in the Bronx.

Anyone who has had a heart attack should take a daily low dose of aspirin to prevent another attack, unless they are in the 1 or 2% of the adult population who can't take aspirin because of one of these reasons:

  • Liver or kidney disease
  • Peptic ulcer or other intestinal disease
  • Intestinal bleeding or other bleeding problems
  • Allergy to aspirin
  • Use of alcohol

<주목할 사항은 지금부터^^>
The daily dose of aspirin recommended to deter a repeat heart attack is quite low, namely 81 mg. These tiny tablets were once called "baby aspirin" but since aspirin is no longer
 used for small children (because of the danger of Reyes syndrome), they now go by different names. Those from Bayer Corp. are called "Adult Low Strength" tablets.
 즉, 함유량 81mm정도의 '어린이아스피린'은 Reyes syndromedm 으로 인하여 더이상 그 위험성으로 명칭 자체를 바이엘에서도 '저활력성인용'으로 부른다.는 이야기(제 주역입니다.오해없으시길...)

Aspirin has a remarkable number of effects including the ability to restrain blood platelets from forming blood clots and therefore keep them from contributing to heart attacks.
혈전(혈액의 응고 덩어리) 생성 예방과 심근경색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Dr. Aronow attributes the frequent failure of heart attack survivors to take aspirin to a lack of medical awareness. "Aspirin should be given on Day One and continued indefinitely," said Dr. Aronow, citing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s 1996 criteria. "Physicians aren't using it. It's just a matter of awareness," writes Ford Burkhart in The New York Times today.
아노라박사는 심근경색의 잦은 발생의 탓을 아스피린의 부족으로 까지 돌리고있다. "아스피린의 복용을 하루 한알 또는 막연하게 사용한다." 아노라박사는 미심장협회의 의 1996년 규범을 근거로 "내과의사들은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스피린은 단지 자각물질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라고 뉴욕 타임즈데일리는 쓰고잇다.

We do not know all of the reasons why so few older heart- attack survivors take aspirin. However, we believe in the notion that God looks after those who look after themselves (and their dear ones).
우리는 심근경색의 생존자들이 어떠한 이유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스피린이 그들을 돌보고 신이 돌본다는 관념을 가지고있다.

We therefore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for everyone who has survived a heart attack (and for their family members and friends) to remember that one small aspirin tablet a day may help avoid another big heart attack.
그러한 결과로인하여 하루 한알의 작은아스피린(어린이아스피린)이 다른 커다란 심근경색으로 부터 우리를 피해가게 할것이라고...


Last Editorial Review: 2/1/2005

결론은 81mm이하의 함유량을 가진 아스피린이 '어린이 아스피린'이라 불렸고 이제 더이상 '어린이 아스피린'이라고 하지 않으며, '저활력 성인용 아스피린'으로 부른다는 내용이다.



2. 적당량의 권장기준은 어느정도인지...?


다음은 한국바이엘아스피린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 조사결과에 의하면
- 가공식품에 소금 첨가량의 감소
- 금연켐페인의 활성화
- 아스피린과 저용량의 혈압약을 매일 복용하는 것
등의 국가적 차원의 켐페인이 뇌졸중이나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율을 50%까지 감소 시킬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WHO에서는 세계 최초로 뇌졸중과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 규명을 위해 23개 국가 5,000만 인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그 결과 뇌졸중,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 고혈압 50%
- 콜레스테롤 33%
- 비활동적인 습관, 흡연, 과일 및 채소 등의 낮은 섭취 17%

등에 의해 유발된다고 밝혔다. 

이번 WHO보고서에 의하면 특히 심혈관 질환의 가장 신속한 개선은 저용량 아스피린과 혈압약 및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매일 복용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약물요법은 전세계 여러나라에 더욱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저렴하고 비용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WHO측의 크리스토퍼 머래이(Christopher Murray)박사는
"이러한 약물 요법은 뇌졸중, 심장병이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이 질환 발생으로 인한 장애 및 사망률을 5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으며, 더많은 사람들이 뇌졸 중, 심장병에 걸리기 전 지금 복용을 시작해야한다."라고 말했다.

WHO에서 제안한 약물 치료법은 모든 국가에서 적용이 가능하고 비용이 저렴한 심혈관질환 예방법을 찾는 WHO CHOICE(Choosing Interventions that are Cost-Effsctiv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여러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중 한국의 사례도 언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여러 시민단체와 정부기관에서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지방이 적고 소금 함유량이 낮은 한국 전통 식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소개됐다.

아스피린의 주성분이 WHO에 의해 세가지 질환에 있어서 "필수적인 의약품은 인류의 건강보호를 위해 요구되는 부분을 최상으로 만족시켜주는 의약품이며, 따라서 모든 의료 체계에서 필수적인 의약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목록에 선택되는 중요한 기준은 "효과, 내야성(안전성), 전세계적인 유용셩, 경제성"입니다. 아스피린은 3가지 질환분야에서 위의 기준을 모두 만족시켰으며, 통증,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혈관폐색질환의 예방, 그리고 급성 편투통에 효과적인 필수 의약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바이엘의 Dr Umberio Fillppi 는 "아스피린의 중요성이 WHO에 의해 확인된 것에 대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언급했으며 "특히 아스피린의 내약성(안전성)에 대한 평가는 아스피린이 안전성면에 있어서 최고의 의약품 중의 하나님이 입증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표시 문구에서 보다시피 권장내용은 저용량 아스피린이 예방효과가있다고 되어있다.
                                                                               (WHO)의 권장기준은 일단 저용량이다.>

 


3. 주요 효능 및 효과는?

- 진통효과 : 두통, 편두통, 치통
- 해열효과 : 감기초기, 몸살 등으로 인한 발열등에서 뛰어난 해열 작용
- 마티스 관절염 : 우수한 소염작용

-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의 경우 출혈이 없는 현관 내에서도 액이 쉽게 응고 됩니다. 혈관 내에서 생긴 혈액응고 물질을 "혈전"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혈전은 심장에 산소를 공하는 관상동맥의 혈액 순환에 손상을 끼치거나 또는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비슷한 현상이 뇌혈관에서 발생하면 쉽게 뇌졸중이 초래됩니다.
- 최근 미국 및 유럽에서 발표된 대규모 일상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억제 작용으로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의 하나인 심근경색과 뇌졸중과 같은 심혈계 질환을 예방하며 이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상당히 감소 시킵니다. 또한 아스피린은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의 치명적인 혈전증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자체를 방지할 수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바이엘아스피린 코리아에서 발췌했는데 오탈자가 너무나 많아서 수정을 해야하나 고민하다 결국 수정을 하기로하였다. - 초록색으로 처리된부분은 수정 후>

의학관련 학술지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다고 한다.
- 뇌졸중에 의한 사망확률 감소 31%
- 남성 뇌졸중 발병률 감소 48%
- 혈소판 응집억제 효과로 심근경색 등 심장병 발병 감소 44%
- 당뇨병환자의 망막(눈)병증 진행 감소 50%
- 당뇨병환자의 혈당 감소 효과
- 임신초기 및 고혈압, 두통, 복통 등 증상환화 효과
- 암
   대장암 사망률 감소 44%
   전립선암 발병률 감소 50%
   호르몬성 유방암 감소 30%
- 폐색전증 발병 확률 감소 43%
- 심정맥 혈전증 감소 29%
- 입수후 감압에 의한 잠수병으로 생기는 혈액응고 감소 효과

이정도면 만병 통치약이란 말인가~~`하지만 반론은 맨 아래로 넘긴다. 일단...




4. 아스피린프로텍트란?

A. 자랑이라고 해야하나?
1) 심장마비, 중풍 예방 : 심장마비나 중풍 같은 동맥 경화설 질환은 본인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므로 질환보다 치료에 앞서 예방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2) 아스피린은 혈관내에서 혈전의 생성을 에방하여 심장마비나 중풍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 합니다.
3) 아스피린은 전세계적으로 100년이상 사용되어 오면서 임상적으로 안전성 및 효과성이 입증되어 왔다.
4)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위에서 녹지않고 장에서 흡수되게 만들어져 위의 부담이 거의 없다.
5) WHO는 중풍(뇌종중), 심장박작(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아스피린을 가장 효과적인 필수 의약품 리스트에 선정하였다.

B. 작용/특징
1) 해열, 진통소염제로 사용되어 온 아스피린은 최근 심근경색 에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된다. 이는 혈전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대규모 임상시험결과, 1일 100~300mg의 아스피린 투여로 혈전색전성 혈관질환의 위험을 약25% 감소시켰다.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장용정(장에서 소화)으로서 아스피린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장애를 감소시킨 안전한 제제이다.

C. 성분/함량
아스피린 프로텍터 1정중 100mg을 함유하고 있다.

D. 용법/용량
1)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에게 비치명적 심근 경색 위험감소 : 1일 75~300mg
2) 일과성 허혈 발작의 위험 감소 : 1일 30~300mg
3) 최초 심근경색 후 재경색 예방 : 1일 300mg
4) 다음 경우의 혈전 색전 형성의 억제
   -. 뇌경색 환자 : 1일 1회 100mg, 증세에 따라 300mg 까지 증가 가능
   -. 관상동맥우회술 또는 관상동맥성형술 시행 후 : 1일1회 100mg, 증세에 따라 300mg까지 증가 가능
   -. 동맥혈전증의 예방 : 1일 1회 100mg, 식후 복용 권장

E. 포장 : 100정, 1000정단위

F. 저장방법 및 사용기간
   - 밀폐용기, 상온(15~25℃)
   - 제조일로부터 3년(36개월)

G. 심장발작을 알리는 징후
   -
수분간 지속적인 또는 나타났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가슴 중앙부위의 불편한 압박감, 더부룩함, 쥐어짜는 듯한 느낌, 통증
   -
어깨, 목, 또는 팔쪽으로 퍼져나가는 통증
    - 현기증, 실신, 땀, 오심, 또는 숨이 차는 증상을 동반하는 가습부위의 불편감

H. 뇌졸중을 알리는 징후
   - 얼굴, 팔 또는 다리 , 특히 몸의 반쪽에 발샐하는 갑작스러운 저린감 또는 무력감
   -
갑작스러운 혼동,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짐
    - 갑작스러운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의 시각 장애
    - 갑작스럽고 심각한 원인 불명의 두통
   ※ 뇌졸중은 뇌혈관의 동맥에 혈전, 즉 혈액의 응고한 덩어리가 생성되어서 발생할 수 있으며(뇌경색), 동맥이 터져서 생기는 경우(뇌출혈)도 있다.

<바이엘아스피린 코리아 발췌>

이런걸 예방하기 위한 약으로 일정량을 상시 복용하라는 것이네~~ㅎㅎ



5.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예방을 위한 차원
   - 예방을 위하여 라는 명제 속에 무엇을 예방을 할 것인가를 우선 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나와 부모님 형제들의 병력을 근거로 나에게 발생 가능한 병증을 우선 파악하고 선대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여 선대의 연령대별 병력을 파악하는 것도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필요하다.
   - 파악된 병증 중에서 가장 쉽게 발병이 가능하고 가장 위험도가 높은 병증을 순서대로 나열해 본다.
   - 과연 아스피린이 그 병증을 예방 가능하게 해 줄것인지는 가까운 의사와 상의 하고 적절한 복용량과 복용제제를 선택하여 복용한다.




6. 아스피린의 효과를
좋다고 하거나 그 위험성을 알리는 글 들 모음



대장암 예방 위해 '아스피린' 먹다 위출혈 온다
[메디컬투데이   2007-03-07 07:05:57] 
 위출혈을 포함한 아스피린 복용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대장암 예방등 아스피린 복용에 의한 잠재적인 이로움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 예방진료특별심의회(the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연구팀은 이 같은 이유로 대장암의 가족력을 포함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특별한 이유없이 대장암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를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심장질환등의 다른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필요시 의사와 상의후 약물을 복용할 것을 권했다.

'미국내과연보(the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아스피린, 이부프로펜및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로 알려진 유사약물을 매일 300mg 이상 복용하는 것이 뇌졸중, 장출혈, 신부전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100mg 이하 소량의 아스피린 복용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는 있지만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하며 이 같은 용량 이상의 고농도 아스피린 복용은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지만 장출혈이나 뇌졸중등의 부작용 위험이 더욱 큰 바 대장암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무턱대고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2007년 112,000명이 대장암으로 새로이 진단되며 52,000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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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 '아스피린' 줄여 먹어라
[메디컬투데이   2007-05-09 09:23:06] 
하루 75-81 mg 이상의 용량으로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심장질환 예방효과는 높이지 않고 위출혈 위험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의학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내에서만 약 5천만명이 심장병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같은 효과를 위한 하루 최적의 아스피린 복용량에 대해서는 논란이 지속돼 왔다.

켄터키대학 캠벨 박사는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아스피린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이와 연관된 과거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아스피린은 하루 최대 1300 mg 정도의 고용량까지 임상적으로 사용되도록 승인된 반면 하루 30mg 정도의 낮은 용량으로도 고용량 복용만큼이나 충분한 생리적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에서 가장 흔히 처방되는 아스피린 용량은 하루 81 mg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하루 325mg 용량이 가장 흔히 처방됐다.

연구팀은 주로 심장병 예방에 촛점을 맞춘 과거 연구결과에 대한 분석 결과 하루 75-81 mg 아스피린 복용이 효과는 높이지 못하고 위장관 출혈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아스피린 복용량 증가와 부작용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은 과거 많은 연구결과 나타난 반면 약 복용량의 증가가 효과를 높인다는 결과는 없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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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꾸준히 먹으면 암 예방
[메디컬투데이   2007-04-18 07:07:33]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가 아닌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암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의 연구결과 특히 과거 흡연을 했다 지금 금연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담배를 전혀 피지 않았던 사람에 있어서 이 같은 연관성은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과거 연구에서 아스피린인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가 유방암등의 특정 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온 바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과거 연구에 비해 대규모이고 아스피린 복용과 다른 진통소염제의 복용사이의 연관성을 비교한 점에서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특정암이 아닌 전반적인 암발병율과 암으로 인한 치사율을 분석했으며 흡연 상태에 따른 결과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22,507명의 폐경이 지난 여성을 대상으로 12년간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3,487명에서 암이 발병했고, 1,193명이 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16%, 13% 각각 암 발병율과 암으로 인한 치사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아스피린 복용과 암 발병율과 암으로 인한 치사율 사이의 연관관계는 지금 담배를 피는 사람에 비해 전혀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 혹은 과거 흡연을 했으나 현재는 피지 않는 사람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아스피린은 또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며 전체적인 사망율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등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는 암 발병율, 암 사망율,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율및 다른 원인에 의한 사망율을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이 암이나 심장질환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그러나 아스피린이 위장관 출혈의 부작용이 있는 바 아스피린을 복용해도 되는지 의사의 진찰을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김소연 기자 [ks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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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규칙적으로 먹으면 '파킨스씨병' 예방
[메디컬투데이   2007-11-06 09:04:00]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등의 진통제가 파킨스씨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의 연구결과 관절염과 두통 증상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약물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파킨스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캘리포니아 지역내 579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바 이 중 50%는 파킨스씨병을 앓는 사람들 이었다.

연구결과 한 달에 최소 한 주 2 알 이상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을 복용했던 사람에서 파킨스씨병 발병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바 특히 이부프로펜이나 다른 아스피린이 아닌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를 복용한 사람에서 이 같은 위험성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비롯한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가 파킨스씨병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아스피린이 아닌 이 같은 계열의 약물을 최소 2년 이상 복용할 경우 이 같은 효과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아스피린의 이 같은 효과는 여성에서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남성들은 심장 문제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해야 하는 반면 여성들은 보다 고용량의 아스피린을 두통과 관절염에 복용할 수 있는 바 이로 인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아스피린등의 이 같은 약물이 뇌의 염증성 손상을 막아 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정확한 기전을 알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48세, 여57세부터 아스피린 복용 필요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8-08-25 10:24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려면 남성은 48세, 여성은 57세부터 아스피린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 대학과 셰필드 대학 연구팀은 약 1만2천명(30-75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남성은 48세, 여성은 57세부터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평균 1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BBC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따라서 위궤양, 내출혈 등 아스피린의 부작용 위험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면 남녀가 각각 이 나이부터는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클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다만 75세가 넘으면 내출혈이 나타날 위험이 큰 만큼 각자가 의사와의 상의아래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내출혈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는 아스피린 복용을 권하기 어렵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당뇨병 환자는 특히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아스피린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그 증거가 확실치 않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심장(Heart)' 최신호에 실렸다.




아스피린 암 예방 작용의 비밀은?
'MDA-7/IL-24'라는 유전자가 아스피린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항암 작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콜럼비아 의대와 하버드의대 부속 베스이스라엘디코니스 메디컬센터 연구팀에 의한 이번
연구결과로 인해 표적항암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베르만 박사는 이미 아스피린등의 진통제가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이에
 대한 기전은 불분명했다며 이번 연구에서 진통제를 배양된 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MDA-7/IL-24' 유전자가 다른 정상세포에는 영향없이 암세포를 죽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견된 암특이성 사이토카인인 'MDA-7/IL-24'는 이미 과학자들 사이에선 종양억제
유전자(tumor suppressor gene)로 잘 알려져 있었다.


리베르만 박사는 'MDA-7/IL-24' 유전자가 다양한 암에 대해 치료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몇가지
 임상테스트가 현재 진행중이며 이와 같은 유전자를 강화하는 것이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리베르만 박사는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꾸준한 복용이 대장직장암, 유방암,
 난소암 발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강조했다
.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타이레놀, 아스피린' 많이 먹으면 고혈압 유발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아스피린, 타이레놀, 이부프로펜등의 일반인들이 흔히 복용하는 진통제들이 혈압을 높여 심장질환을 유발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브리그햄여성병원 포만 박사팀의 연구결과 일 주 동안 자주 이 같은 약을 복용한 남성들이 진통제를 먹지 않는 남성에 비해 고혈압으로 진단될 위험이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의학회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는 2002년 이 같은 흔히 복용하는 진통제들이 여성의 혈압을 높인다는 결과에 이은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두통이나 근육통을 비롯한 다른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아스피린, 타이레놀, 이부프로펜등이 미국인들이 가장 흔히 복용하는 진통제가 이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타이레놀을 일 주에 6-7번 이상 복용한 사람들이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고혈압으로 진단될 위험이 34% 높았으며 아스피린의 경우는 24% 그외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등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복용자의 경우 38%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 주에 이 같은 비스테로이드성진통소염제를 15알 이상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고혈압이 발병할 위험이 약 4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진통제 복용에 의한 혈관확장과 나트륨 저류가 혈압 상승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해석했다.

윤철규 기자 okman@mdtoday.co.kr



아스피린, 피부암 예방 효과 '없다'
메디컬투데이  기사전송 2008-06-25 09:00 | 최종수정 2008-06-25 09:00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계열의 진통제가
피부암인 멜라닌종을 예방하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실험실 연구결과 이 같은 약물들이 피부 멜라닌종 예방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25일 카이저퍼머넌트연구소 연구팀이 '미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밝힌 멜라닌종 병력이 없는 50~76세 연령의 6만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연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기간중 349명에서 멜라닌종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세레콕시브등의 진통소염제 복용이 멜라닌종 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진통소염제를 얼마나 많이 복용하느냐가 멜라닌종 악화에도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멜라닌종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 좋은 예방적 약물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 할아버지 한의원의 아스피린 유해에 대한 경고 글
http://blog.daum.net/brightening/16493110
<발췌한 글입니다.지금부터는 강남할아버지한의사님의 글입니다.>
독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마치 신문기사 처럼 제목을 붙였습니다.


얼마전에 옥수수수염차로 온 나라가 먹거리 걱정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옥수수수염차를 먹으면 신장병이 걸린다고 양의사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런 뉴스를 접할 때 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보다도 또 누군가 장난을 시작하고 있구나 하는 습관처럼 되어버린 못된 분석질입니다. 이 나라 살면서 그런 습관은 건강에 해로운 줄 알지만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그 당시에 양의사들의 배후에는  소다 음료업체 스포츠 음료업체 혹은 커피업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양의사는 권위를 그들에게 빌려준 것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한 것입니다. 양의사들도 진짜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요. 그건 아무도 입증할 수 없는 것이니 발표가 공식적이니 만큼 양의사들의 진심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황당한 주장에 한의사협회의 어느 분이 반박자료를 내어 놓았습니다. 즉 옥수수수염에 들어있는 칼륨은 너무 적어서(실제로 모든 식품에 칼륨은 들어 있습니다. 특히 감자나 고구마등에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옥수수수염차를 공격했나 모르겠습니다. 아니 다 아는 얘기지만요) 이것이 신장에 손상을 주려면 옥수수수염차를 하루에 수십병 몇년을 먹어야 한다고 자료를 내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식약청이 양의사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참으로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처음 뉴스에 나올 때 제목만 본 사람이라면 아직도 옥수수수염차는 신장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실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양의사들은 데이터도 없이 혹은 데이터를 읽지 못하는 무지한 집단(학회이니까)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수재집단이 그렇게 무지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만 어찌 되었든지 결과가 그렇게 말해주고 있네요.

그런데 이런 주장을 한 주체가 개인이 아닌 대한신장학회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공식적인 조직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이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서 한 것이라면 이는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다만 다른 식품에도 이런 것이 있고 그렇다면 다른 대안까지 주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결과적으로 겁만 주고 끝났습니다. 이러한 근거없는 주장들이 단순히 개인차원이 아닌 학회의 이름으로 발표되면 학회라는 권위 때문에 사람들은 그대로 믿으려 합니다. 자 이런 경우가 어쩌다 일어난 것일까요? 다른 부분은 믿을만한가요? 아스피린에 대한 예를 들어봅니다. 환자들을 보다보니 의구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이드신 분들이 아스피린을 중풍예방약이라고해서 매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스피린 장기복용의 위험성이 제가 보기에는 옥수수수염차보다도 엄청나게 높은데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하는 것 같지 않아서 저라도 말하고자 합니다.

즉 아스피린 장기복용하면 중풍걸려요! 라고 말이죠.

왜냐구요? 중풍이란 뇌혈관이 피찌꺼기에 의해 막히는 경우도 생기지만 반대로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세혈관 부위는 동맥모세혈관에서 정맥모세혈관으로 직접 가기도 하지만 부위에 따라서는 그 사이에 모세혈관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즉 피가 세포사이로 나갔다가 다시 정맥모세혈관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이런 경우에 아스피린은 피를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니 출혈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죠. 따라서 아스피린을 중풍에방약이라고 함부로 처방해서도 안되고 복용해서도 안됩니다. 실제로 아스피린에 의한 중풍은 아마도 옥수수수염차 보다도 엄청나게 위험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스피린 먹으면 중풍에 걸린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시골 노인들 가운데 아스피린을 안드시는 분이 드물 정도로 매일 중풍예방약이라고 들고 있습니다. 당연히 큰일 난다고 외쳐야 합니다. 그 분이 출혈의 위험성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반박할 것입니까? 약리에 그렇게 나와있는데두요.

중풍뿐이 아닙니다. 모세혈관이 많이 몰려있는 신장이나 간 호흡기 등도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이로 인한 자세한 문제는 되도록이면 해외사이트를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혈전과 출혈은 반대되는 증상으로 보여도 실제로는 반대되는 증상이 아닙니다. (이건 제가 전에 올린 중풍에 관한 글을 참조해보세요.) 둘 다 혈관이 약해서 오는 것이니 동시에 혈전도 생기고 혈관이 터지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중풍을 예방하시려면 생활 섭생과 한약처방으로 간열을 내리고 습담을 없애어 심장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Wikipedia에 아스피린 글을 첨부합니다. 옥수수수염차에 관한 기사도 첨부합니다.

Adverse effects(위키페디아, 아스피린 역작용)

Mind Map Summarizing adverse effects, Toxicity and Drug interactions of aspirin
[edit] Gastrointestinal
Aspirin use has been shown to increase the risk of gastrointestinal bleeding.[82] Although some enteric coated formulations of aspirin are advertised as being "gentle to the stomach", in one study enteric coating did not seem to reduce this risk.[82] Combining aspirin with other NSAIDs has also been shown to further increase this risk.[82] Using aspirin in combination with clopidogrel or warfarin also increases the risk of upper GI bleeding.[83]


[edit] Central effects
Large doses of salicylate, a metabolite of aspirin, have been proposed to cause tinnitus, based on the experiments in rats, via the action on arachidonic acid and NMDA receptors cascade.[84]


[edit] Reye's syndrome
Main article: Reye's syndrome
Reye's syndrome, a severe illness characterized by acute encephalopathy and fatty liver, can occur when children or adolescents are given aspirin for a fever or other illnesses or infections. From 1981 through 1997, 1207 cases of Reye's syndrome in under-18 patients were reported to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Of these, 93% reported being ill in the three weeks preceding onset of Reye's syndrome, most commonly with a respiratory infection, chickenpox, or diarrhea. Salicylates were detectable in 81.9% of children for whom test results were reported.[85] After the association between Reye's syndrome and aspirin was reported and safety measures to prevent it (including a Surgeon General's warning and changes to the labeling of aspirin-containing drugs) were implemented, the number of reported cases of Reye's syndrome declined considerably in the United States, as did the use of aspirin in children; a similar decline was found in the United Kingdom after warnings against pediatric aspirin use were issued.[85]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now recommends that aspirin (or aspirin-containing products) should not be given to anyone under the age of 19 who has a fever.[4]


[edit] Other effects
Aspirin can cause prolonged bleeding after operations for up to 10 days. In one study, thirty patients were observed after their various surgeries. Twenty of the thirty patients had to have an additional unplanned operation because of postoperative bleeding.[86] This diffuse bleeding was associated with aspirin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another NSAID in 19 out of the 20 who had to have another operation due to bleeding after their operation. The average recovery time for the second operation was 11 days.

Aspirin can induce angioedema in some people. In one study, angioedema appeared 1–6 hours after ingesting aspirin in some of the patients participating in the study. However, when the aspirin was taken alone it did not cause angioedema in these patients; the aspirin had been taken in combination with another NSAID-induced drug when angioedema appeared.[87]


[edit] Interactions
Aspirin is known to interact with other drugs. For example, acetazolamide and ammonium chloride have been known to enhance the intoxicating effect of salicyclates, and alcohol also enhances the gastrointestinal bleeding associated with these types of drugs as well.[71][72] Aspirin is known to displace a number of drugs from protein binding sites in the blood, including the anti-diabetic drugs tolbutamide and chlorpropamide, the immunosuppressant methotrexate, phenytoin, probenecid, valproic acid (as well as interfering with beta oxidation, an important part of valproate metabolism) and any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Corticosteroids may also reduce the concentration of aspirin. The pharmacological activity of spironolactone may be reduced by taking aspirin, and aspirin is known to compete with Penicillin G for renal tubular secretion.[88] Aspirin may also inhibit the absorption of vitamin C.[89][90][91]


[edit] Dosage

Coated 325 mg aspirin tabletsFor adults doses are generally taken four times a day for fever or arthritis,[92] with doses near the maximal daily dose used historically for the treatment of rheumatic fever.[93] For the prevention of myocardial infarction in someone with documented or suspected coronary artery disease, much lower doses are taken once daily.[92]

In children with Kawasaki disease, aspirin is taken at dosages based on body weight, initially four times a day for up to two weeks and then at a lower dose once daily for a further six to eight weeks.[94]


[edit] Overdose
Aspirin
Classification and external resources
ICD-10 T39.0
ICD-9 965.1
MedlinePlus 002542
eMedicine emerg/514  
Aspirin overdose can be acute or chronic. In acute poisoning, a single large dose is taken; in chronic poisoning, supratherapeutic doses are taken over a period of time. Acute overdose has a mortality rate of 2%. Chronic overdose is more commonly lethal with a mortality rate of 25%; chronic overdose may be especially severe in children.[95]


[edit] Symptoms
Aspirin overdose has potentially serious consequences, sometimes leading to significant morbidity and death. Patients with mild intoxication frequently have nausea and vomiting, abdominal pain, lethargy, tinnitus, and dizziness. More significant symptoms occur in more severe poisonings and include hyperthermia, tachypnea, respiratory alkalosis, metabolic acidosis, hypokalemia, hypoglycemia, hallucinations, confusion, seizure, cerebral edema, and coma.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following an aspirin overdose is cardiopulmonary arrest usually due to pulmonary edema.[96]


[edit] Toxicity
The acutely toxic dose of aspirin is generally considered greater than 150 mg per kg of body mass.[68] Moderate toxicity occurs at doses up to 300 mg/kg, severe toxicity occurs between 300 to 500 mg/kg, and a potentially lethal dose is greater than 500 mg/kg.[97] Chronic toxicity may occur following doses of 100 mg/kg per day for two or more days.[97]


[edit] Treatment
All overdosed patients should be conveyed to a hospital for assessment immediately. Initial treatment of an acute overdose includes gastric decontamination by administering activated charcoal, which adsorbs the aspirin in the gastrointestinal tract. Stomach pumping is no longer routinely used in the treatment of poisonings but is sometimes considered if the patient has ingested a potentially lethal amount less than one hour before presentation.[98] Inducing vomiting with syrup of ipecac is not recommended.[68] Repeated doses of charcoal have been proposed to be beneficial in cases of aspirin overdosing,[99] although one study found that they might not be of significant value.[100] Regardless, most clinical toxicologists will administer additional charcoal if serum salicylate levels are increasing.

Patients are monitored until their peak salicylate blood level has been determined.[70] Blood levels are usually assessed four hours after ingestion and then every two hours after that to determine the maximum level. Maximum levels can be used as a guide to toxic effects expected.[101]

There is no antidote to salicylate poisoning. Monitoring of biochemical parameters such as electrolytes, liver and kidney function, urinalysis, and complete blood count is undertaken along with frequent checking of salicylate and blood sugar levels. Arterial blood gas assessments are performed to test for respiratory alkalosis and metabolic acidosis. Patients are monitored and often treated according to their individual symptoms. Patients may be given intravenous potassium chloride to counteract hypokalemia, glucose to restore blood sugar levels, benzodiazepines for any seizure activity, fluids for dehydration, and importantly sodium bicarbonate to restore the blood's sensitive pH balance. Sodium bicarbonate also has the effect of increasing the pH of urine, which in turn increases the elimination of salicylate. Additionally, hemodialysis can be implemented to enhance the removal of salicylate from the blood. Hemodialysis is usually used in severely poisoned patients; for example, patients with significantly high salicylate blood levels, significant neurotoxicity (agitation, coma, convulsions), renal failure, pulmonary edema, or cardiovascular instability are hemodialyzed.[70] Hemodialysis also has the advantage of restoring electrolyte and acid-base abnormalities while removing salicylate;[70] hemodialysis is often life-saving in severely ill patients.


[edit] Epidemiology
During the latter part of the 20th century, the number of poisonings from salicylates declined, mainly because of the increased popularity of other over-the-counter analgesics such as paracetamol (acetaminophen). Fifty-two deaths involving single-ingredient aspirin were reported in the United States in 2000; however, in all but three of these cases, the reason for the ingestion of lethal doses was intentional; predominantly suicidal.[102]


[edit] Weight loss


그외 미국의 한보고서는 한해에 아스피린으로 300-500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아스피린의 해외검색결과

The acetyl ester of salicylic acid, also known as 2-(acetyloxy)-benzoic acid and acetylsalicylic acid (see structure below). Aspirin is prepared by the acetylation of salicylic acid with acetic anhydride.

Aspirin is effective as an analgesic, antipyretic, and anti-inflammatory drug. It prevents the aggregation of platelets, and there is some evidence that it can prevent stroke. Aspirin, if tolerated, is the preferred drug for the treatment of rheumatoid arthritis, and it has been used in the treatment of osteoarthritis. Aspirin lowers fever, probably by acting on the hypothalamus. Salicylates inhibit aldose reductase in the lens;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y might retard the development of cataracts. Aspirin might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Reye's syndrome, an acute encephalopathy which occurs in children who recover from viral disease, but this cause-and-effect relationship remains to be confirmed. See also Analgesic.

Intolerance to aspirin is not uncommon. It tends to develop in middle age and involve the skin or the respiratory tract, or both. Death rarely ensues because people rapidly become aware of their intolerance.

Aspirin (USAN), also known as acetylsalicylic acid (pronounced /əˌsɛtɪlsælɪˌsɪlɪk ˈæsɪd/, abbreviated ASA), is a salicylate drug, often used as an analgesic to relieve minor aches and pains, as an antipyretic to reduce fever, and as an anti-inflammatory medication.

Aspirin also has an antiplatelet effect by inhibiting the production of thromboxane, which under normal circumstances bind platelet molecules together to repair damaged blood vessels. This is why aspirin is used in long-term, low doses to prevent heart attacks, strokes, and blood clot formation in people at high risk for developing blood clots.[1] It has also been established that low doses of aspirin may be given immediately after a heart attack to reduce the risk of another heart attack or of the death of cardiac tissue.[2][3]

The main undesirable side effects of aspirin are gastrointestinal ulcers, stomach bleeding, and tinnitus, especially in higher dos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aspirin is no longer used to control flu-like symptoms or the symptoms of chickenpox or other viral illnesses, due to the risk of Reye's syndrome.[4]

Aspirin was the first discovered member of the class of drugs known a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s), not all of which are salicylates, although they all have similar effects and most have inhibition of the enzyme cyclooxygenase as their mechanism of action. Today, aspirin i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medications in the world, with an estimated 40,000 metric tons of it being consumed each year.[5] In countries where Aspirin is a registered trademark owned by Bayer, the generic term is acetylsalicylic acid (ASA).[6][7]


History 2

Medicines containing derivatives of salicylic acid, structurally similar to aspirin, have been in medical use since ancient times. Salicylate-rich willow bark extract became recognized for its specific effects on fever, pain and inflammation in the mid-eighteenth century. By the nineteenth century pharmacists were experimenting with and prescribing a variety of chemicals related to salicylic acid, the active component of willow extract.

A French chemist, Charles Frederic Gerhardt, was the first to prepare acetylsalicylic acid in 1853 (patented under the name aspirin on March 6, 1899 [8]). In the course of his work on the synthesis and properties of various acid anhydrides, he mixed acetyl chloride with a sodium salt of salicylic acid (sodium salicylate). A vigorous reaction ensued, and the resulting melt soon solidified.[9] Since no structural theory existed at that time, Gerhardt called the compound he obtained "salicylic-acetic anhydride" (wasserfreie Salicylsäure-Essigsäure). This preparation of aspirin ("salicylic-acetic anhydride") was one of the many reactions Gerhardt conducted for his paper on anhydrides, but he did not pursue it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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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1915년까지>

Six years later, in 1859, von Gilm obtained analytically pure acetylsalicylic acid (which he called "acetylierte Salicylsäure", acetylated salicylic acid) by a reaction of salicylic acid and acetyl chloride.[10] In 1869 Schröder, Prinzhorn and Kraut repeated both Gerhardt's (from sodium salicylate) and von Gilm's (from salicylic acid) syntheses and concluded that both reactions gave the same compound—acetylsalicylic acid. They were first to assign to it the correct structure with the acetyl group connected to the phenolic oxygen.[11]

In 1897, scientists at the drug and dye firm Bayer began investigating acetylsalicylic acid as a less-irritating replacement for standard common salicylate medicines. By 1899, Bayer had dubbed this drug Aspirin and was selling it around the world.[12] The name Aspirin is derived from A = Acetyl and "Spirsäure" = an old (German) name for salicylic acid.[13] Aspirin's popularity grew over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spurred by its effectiveness in the wake of the Spanish flu pandemic of 1918, and aspirin's profitability led to fierce competition and the proliferation of aspirin brands and products, especially after the American patent held by Bayer expired in 1917.[14][15]

Aspirin's popularity declined after the market releases of paracetamol (acetaminophen) in 1956 and ibuprofen in 1969.[16] In the 1960s and 1970s, John Vane and others discovered the basic mechanism of aspirin's effects, while clinical trials and other studies from the 1960s to the 1980s established aspirin's efficacy as an anti-clotting agent that reduces the risk of clotting diseases.[17] Aspirin sales revived considerably in the last decades of the twentieth century, and remain strong in the twenty-first, thanks to widespread use as a preventive treatment for heart attacks and strokes.[18]

Trademark in most countries

As part of war reparations specified in the 1919 Treaty of Versailles following Germany's surrender after World War I, Aspirin (along with Heroin) lost its status as a registered trademark in France, Russia,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where it became a generic name and can be spelled in lower case.[19][20][21] Today, "aspirin" is a generic word in Australia, Argentina, Britain, France, India, Ireland, New Zealand, Pakistan, the Philippines, South Africa and the United States.[22] Aspirin remains a registered trademark of Bayer in Germany, Canada, Mexico, and in over 80 other countries, where the first letter of its name should be capitalized and used only in reference to and on ASA products manufactured and marketed by Bayer.[23][24][25]

Therapeutic uses

Mind map showing summary of actions, kinetics, and uses of aspirin

Aspirin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used drugs in the treatment of mild to moderate pain, including that of migraines and fever.[26][27] It is often combined with other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and opioid analgesics in the treatment of moderate to severe pain.[28]

In high doses, aspirin and other salicylates are used in the treatment of rheumatic fever, rheumatic arthritis, and other inflammatory joint conditions. In lower doses, aspirin (or its equivalents, e.g., carbasalate calcium) also inhibits platelet aggregation, and has been shown to reduce the incidence of transient ischemic attacks and unstable angina in men, and can be used prophylactically. It is also used in the treatment of pericarditis, coronary artery disease, and acute myocardial infarction.[29][30] Low doses of aspirin are also recommended for the prevention of stroke, and myocardial infarction in patients with diagnosed cardiovascular disease. It is of no value in people without proven heart disease.[31]
<출처 : http://www.answers.com/topic/aspiri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