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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보다

사상체질 구분법


사상체질 구분법  

[ 사상체질 구분법 ]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체형과 용모 등 외모를 보면, 체질마다 일정한 체형 패턴이 있는데 이들은 장기의 상태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체질 구분은 외적인 것뿐아니라 내적인 성정, 몸으로 들어가는 음식이나 약재 등에 있어서도 체질에 따른 특징이 있게 마련이다.


현대와 같은 복잡한 사회 환경속에서는 사람의 선천적 기본체질에 여러 가지 왜곡, 강화, 발육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특별한 운동이나 직업으로 인해 체질의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1.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상체질 간이 테스트 :
아래를 클릭하여 설문에 답하므로써 자신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 사상체질 간이 테스트

  다음은 자신의 체형, 성격 및 사회적응 특성, 질병 및 습관 등에 대하여 15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으로 간단히 알아보는 "사상체질 간이 테스트"입니다.
<FORM name="myform" action="result.asp" method="post">

----  ☞ 준비물 : 메모지와 필기도구
각 문항을 잘 읽고 처음부터 각 각 1-4번 어디에 해당되는지 메모해 가세요. 15문항까지 다 메모해둔 다음 어떤 번호에 몰려있는지 파악해두세요. 그러면 체질을 아시도록 안내받게 됩니다.

</FORM> <FORM name="myform" action="result.asp" method="post">

☞ 주의 : 뒷부분을 먼저 읽지 마시고 설문 1번부터 차례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만약 검사 전에 결론 부분을 먼저 보시면 검사에 간섭현상이 나타납니다.
 

문1 --- 나의 체형은?
1. 체격에 비해 머리가 좀 크나 목이 짧은 편, 히프가 없고 하체가 길고 부실한 편이다
2.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균형적이고 대체로 건실한 편이다.
3. 상체가 보다 발달되어 여자인 경우에는 가슴이 좀 넓고 하체가 부실한 편이다.
4. 하체와 히프가 발달한 편이며 대체로 손발가락 마디가 크나 전체체형은 작은 편이다.
 
문2 --- 얼굴형과 입술형은?
1. 얼굴 윤곽이 뚜렷하며, 목이 굵고, 좀 작은 듯한 눈에는 광체가 있으며 입술이 얇은 편이다.
2. 얼굴이 대체로 넓어 표정이 근엄한 편이고,피부는 거칠고 입술은 검고 큰 편이다.
3. 얼굴이 약간 역삼각형으로 턱이 작으며 눈썹이 진하고 입술이 얇은 편다.
4. 얼굴이 크지 않고 달걀형으로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하며 입술이 작고 두톰한 편이다.
 
문3 ---상하체의 특성
1. 상체는 건실한 편이나 허리와 하체가 약하여 오래서 있지를 못한다.
2. 상,하체가 균형이 잡히고 선자세가 꼿꼿하다.
3. 하체에 비해 가슴이 크고 엉덩이가 작거나 다리가 가는 편이다
4. 상체가 대체로 약하고 엉덩이가 건실하고 아랫배가 나온 편이다.
 
문4 --- 걸음걸이와 시선은?
1. 상체를 많이 흔드는 편이며 시선을 멀리 두어 잘 넘어지고, 오래걷지 못한다.
2. 걸음이 늦어 여유롭고 무게 있게 걷고,시선은 멀리 두지 않고 바로 앞을 보며 걷는 편이다.
3. 걸음이 빠르고 엉덩를 흔드는 편이며 사방을 살피면서 걷고 하체보다 상체가 먼저 나간다.
4. 걸음걸이의 보폭이 크지 않아 안정성이 있고 시선을 가까이 두고 걷는다. 
 
문5 --- 신체적 특성은?
1.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증상이 더러 있으며,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다.
2. 특히 오후가 되면 눈의 피로가 심하고 심장에 부담이 가 기력이 떨어진다.
3. 건망증이 심하여 금방 둔 물건도 찾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건망증도 심하다.
4. 무의식 중에 한숨이 자주 나오고, 소화불량이 잦은 편이다.
 
문6 --- 타인과 대화 스타일은?
1. 행동이 거침이 없고 상대방의 의견을 묵살 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 편이다
2. 대체로 남의 얘기는 잘들어 주나 자기와 의견과 일치 하지 않으면 반대이론을 내세우는 편이다.
3. 말에 거침이 없고 재치 있으며 잘잘못의 시비를 가려야 직성이 풀리나, 실수가 있어 곧잘 후회한다.
4. 소심하고 자기의 이야기는 잘하지 않고, 남의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골돌히 생각하는 편이다.
 
문7 --- 하는 스타일은?
1. 독선적인 면이 있어 옳지 않더라도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고 추진하는 경향이 있다.
2. 옳은 일에는 황소 고집으로 일을 끝까지 추진하고 성취하는 편이다.
3. 일처리를 빨리 결정하고 약간 덤벙되어 간혹 실수할 때도 있다.
4. 세심하여 쉽게 결정을 못하는 편이나 결정된 일은 성실히 처리한다.
 
문8 --- 대인관계는?
1. 고집스러워 자기 주장이 강하고 리더하는 경향이 있으나 주위에서 나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2. 대인관계가 대체로 원활 하지만 한번 틀어지면 다시 이어지기 어려운 편이다
3. 대인관계가 넓고 활동적이나 아주 깊지는 않고 관계가 깨어지더라도 상대방이 화해하면 받아준다.
4. 대인관계가 그리 넓지 못하지만 내가 선택한 사람들과는 깊게 사귄다.
 
문9 --- 직장에서의 적응과 성격유형은?
1. 상사에게 반발도 곧잘하며,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좋아하고, 무리하리만큼 당당하다..
2. 과묵한 편이어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않고 어떤일이든 마무리 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다.
3. 동료의 부탁을 잘 들어주고, 명랑하며, 상사나 부하의 불평도 곧잘 공감해주어 인간관계가 넓다.
4. 매너가 좋고 꼼꼼하다는 평을 듣지만, 나의 감정이 상하기 쉽다. 이때는 대화나 일을 통하여 해소한다.
 
문10 --- 옷차림쇼핑스타일은?
1. 화려하게 입지 않고 그냥 검거나 흰 옷으로 단정하게 입으며, 충동구매는 거의 없다.
2. 분위기에 따라 옷을 입는편이나, 남을 의식하여 고상하게 입고, 깊게 생각하며 의미를 찾아 구매한다.
3. 유행에 민감하며 미적감각을 중시해 화려하게 입으며, 충동구매하는 편이다.
4. 어떤 옷도 잘 어울리는 편이며 잘 소화해 낸다. 세심하게 관찰하여 실용적인 판단기준으로 구매한다.
 
문11 --- 목욕탕에서 느끼는 상태는?
1. 따뜻한 곳에 오래있으면 답답하여 남보다 오래 있지 못한다.
2. 온탕에 좀 오래있고 싶으며 땀을 많이 흘려야 몸이 개운하다.
3. 온탕이나 냉탕에 오래 있지 못하고 남보다 자주 들락거리는 편이다.
4. 뜨거운 곳에도 비교적 잘 있고 남보다 온탕에 오래 앉아 있는 편이다.
 
문12 --- 음식습관은?
1. 소주보다는 맥주가 택하며, 어패류나 매밀 다래 등 깨끗한 음식이 입에 맞는다.
2. 식사 때 묵묵히 먹기만하고, 질보다는 량을 중시한다. 시거나 얼큰한 탕류가 좋다.
3. 식사 때 대화를 즐기고 겨울에도 냉면이나 아이스크림 냉수를 먹고, 단백하게 먹는다.
4. 꼭꼭 씹어먹고, 물을 적게 마시고 소식하며, 다양하고 예쁘게 꾸민 음식을 좋아한다.
 
문13--- 감각적 특징은?
1. 한번들은 이야기나 노래를 잘 기억해 낸다. 남보다 좋은 소리나 음향을 중시한다
2. 후각이 좋아 향기나 썩은 냄세 등을 특히 잘 맡은 편이다.
3. 관찰력이 있으며 길눈도 밝은 편이다. 남보다 시각적 미를 중시항는 편이다
4. 미각이 좋아 맛을 잘 구분하고, 입맛도 까다로운 편이다.
 
문14 ---- 예전에 나타났던 질병유형은?
1. 하체가 약하고 요통이 잦고 신트림이 나거나 자주 토하는 편이다.
2. 천식이 있거나 기관지가 약해 감기가 잦고, 피부병도 자주 있는 편이다.
3. 신장 방광 생식기계통이 약하고 손발에 땀이 나거나 더위를 많이 탄다.
4. 잘 체하고 소화기가 좋지 않으며, 몸이 냉하여 남보다 추위를 잘 탄다.
 
문15 --- 전체적인 체질의 특성은?
1. 건강할땐 소변량이 많고 힘차나 건강이 안좋을 때는 변비도 생기기 쉽다.
  수면이 부족하면 아주 피곤하며 낮에 지치기 쉽고, 눈병도 잦은 편이다. 오래 서 있기가 좀 힘든 편이다
2. 조금만 활동해도 땀이 나는 편이며, 무엇이나 잘 먹고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항상 심장과 폐기능이 우려되기도 하며 외부 온도변화나 공기오염에 예민해 재체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3. 건강할땐 대변이 순조로운나 건강상태가 나쁘면 소변이 순조롭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초저녁 잠이 많고, 시원한 음식을 즐기고,요통이 잦고 신장방광 생식기계가 우려되기도 한다.
4. 나다니거나 운동을 싫어하여 실내에서 지내기를 좋아한 편이다. 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가 좋으며,
   인삼 등 더운 음식도 별탈없이 먹으나 소식하지 않으면 소화장애가 있고, 변비나 설사가 잦은 편이다.
 
</FORM>


[ 사상체질 테스트 결과 활용하기 ]

▣ "사상체질 간이테스트" 결과 중 가장 많은 비률을 나타내는 설문 번호는 몇번입니까?
설문에 내용의 배열순서는 각 체질별로 고정위치를 정해두었습니다.

  • 1, 2, 3, 4 문항 중 1번- 태양인 / 2번-태음인 / 3번-소양인 / 4번-소음인으로 고정시켜 두었으니, 설문을 정리해보면 자신의 체질을 바로 알 수 있겠습니다.
    예제) 15문항 중 1번(3개), 2번(9개), 3번(2개), 4번(1개)로 나타나면---2번이 9개로 가장 많아 [태음인]입니다.  
  • 첫 번째부터 5문항씩 설문내용을 그룹지어 - 체형적 특성, - 사회적응적 특성, - 기타 음식 질병 습관 등 사상체질적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이러한 그룹별 문항은 자신의 체질을 - 운동요법, 음식요법, 성격요법, 약재의 선별 등에 참조하시도록 배려해 둔 것입니다...


2. 외모로 본 사상체질 구분

태양인은 가장 수가 적어 구별하기 어려운 체질이다.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비후하지 않다.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상체가 발달하였으며 머리가 크다.
반면에 하체가 위축되어 엉덩이가 작고 서 있는 자세가 불안하여 오래 걷거나 서 있기가 불편하다.
*태양인 여자는 자궁의 발육이 부진으로 불임되는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체형이 뚜렷하며 키가 크고 체격이 좋다(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하다)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다. 허리부위의 형세가 단단하고 서 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소양인은 그 수가 많고 비교적 구별하기 쉽다. 말하는 모습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다. 가슴 부위가 크고 충실하다.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여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이나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날렵하다.

소음인은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 있게 발달하였고, 보통은 키가 작은데 드물게 장신도 있다. 전체적으로 체격이 말랐으며 약한 체형이다. 앞으로 수그린 채로 걷는 사람도 많다. 가슴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하나 엉덩이가 커 안정감이 있다.


3. 심성으로 구분하는 체질과 조심(調心)

심성은 성질과 재간(일을 처리하는 능력), 항심(항상 가지고 있는 마음), 성격, 심욕(욕심)등을 관찰한다.


체질마다 오장육부의 특성에 따른 특유의 심성이 있기 때문에 체질 구별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심성은 자기 스스로 체질을 판단할 때에는 객관성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특유의 심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도 많아, 어떤 경우에는 급박한 상황에서만 본심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태양인

과단성 있는 지도자형으로 좋게 볼 수 있으나 폄하하면 독재자형이다. 사회적 관계에 능하고 상대를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선다.


그렇지만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남에게 화를 잘 내고 성질이 급하게 돌변한다.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은 용맹스럽고 적극적이며 남성다운 성격이나 방종지심이 있어 제멋대로이고 후회할 줄 모르며 계획성이 부족하고 치밀하지 못한다.


조급한 급박지심(急迫之心)을 자제해야 간혈이 부드러워지고 일이 제대로 풀려 건강에 도움된다.

태음인


말수가 적어 과묵하고, 운동보다는 도락을 좋아한다.
외적으로 보면 둔하고 게으르며 내심을 표출하지 않아 의심이 많아 보인다. 성품은 꾸준하고 침착하여 맡은 일은 꼭 성취하려고 하고, 행정적인 일에 능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결말을 짓하면 못 견뎌 한다.


조심성이 많아 겁쟁이로 보이기도 하며, 이러한 겁심이 가라앉으면 안정되고 믿음직스럽게 일을 잘 처리한다. 그러나 겁을 내거나 조심이 지나치면 아예 아무 일도 못하게 되어 무능한 경우가 많다.


이 겁심이 지나치면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는 정충증이란 병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겁심은 보수적 성격으로 고착되어 변화를 싫어하고, 어떤 일이든지 밖에서 승부를 내기보다는 안에서 준비하고 추진하려한다. 따라서 가정이나 자기 고유의 업무 외엔 관심이 없어보인다.


내부를 지키려는 마음이 지나치면 물욕에 얽매이게 되면 애착적이고 탐욕스럽게 변하기도 한다. 이러한 겁심과 조심성은 대외적인 접촉과 자신을 오픈(open)시킴으로써 해결될 수 있고, 지속적인 외부적 자극으로 영감을 얻어 의미 있는 일에 매진하면 건강에 도움된다.

소양인

명랑하고 시원스러운 의리의 사나이형이다. 솔직 담백하고 의협심이나 봉사정신이 강하다. 반면에 지구력이 부족하여 싫증을 잘 내고 체념을 쉽게 한다. 성질이 굳세고 날래며 일을 꾸미고 추진하는 데 능하다.


행동거지가 활발하고 답답해 보이지 않으며 시원스럽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서 쉽게 일을 벌리다가 뒤에 가서 망설이거나 문제를 야기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두려움증이 발전하면 건망증이 된다. 이러한 편사지심(偏事之心)은 성격이 급하고 밖으로 돌려고 할 뿐, 안을 지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제 집안 일에는 소흘하게 된다.


그러므로 가만히 앉아 생각에 잠기는 명상 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기 가정과 자신을 되돌아 보는 노력을 해주어야 건강에 도움된다.

소음인

사색을 좋아하는 꽁생원형이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 자기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고, 내적으로는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아 한번 감정이 상하면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다. 성품은 유순하고 침착하고 사회생활에서는 사람을 잘 조직하여 실리를 얻게 하는 재간이 있다.


이는 세심하고 부드러워 사람들을 모으는 데 유리하고 작은 구석까지 잘 살펴 계획을 세우며 현실적인 마인드로 적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 불안지심이 있어 세심함이 지나쳐 소심하게 되고, 이 소심성은 신경성 위장병 가슴답답증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기도 한다.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여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자주 얽매이며 한가지 일에 매달리는 투일지심이 있다.


이러한 불안지심과 투일지심을 이상적인 지향을 가지고 사물을 넓게 보고 근원을 추구하여 안일에 빠지기 안도록 하면 건강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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